발목인대늘어났을때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목 접질러서 반깁스했어요. 안녕하세요. 아라예요. 네.. 발목을 접질렸어요. 그것도 어버이날에요. 아휴. 한 시간 전만 해도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었는데 말이에요. 지금 와서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네요. 아라의 발목 접질린 이야기 가족들과 함께 영화 보다가 잠깐 잠이 들었는데요. 불편하게 잠이 들었다 보니 다리가 저릿저릿하더라고요. 충분히 풀고 자리에서 일어났어야 했는데.. 네.. 저는 그냥 벌떡 일어났답니다. 걸으면 저릿한 다리가 빨리 풀릴 때가 있잖아요. 저는 바로 풀릴 줄 알고 그 저릿저릿한 발을 디딜려하다 그만 발목이 확 제꿔지면서 앞으로 고꾸라졌어요.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한동안 너무 아파서 일어나지를 못했었어요. 어버이날 이게 무슨 일인 건지 걱정을 안겨 드려 너무 죄송한 마음이 컸어요. 일요일이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