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모델후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헤어모델 해 본 색다른 경험 매우 만족! 머리를 자르고 싶었다. 머리가 아주 많이 길었기 때문이다.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머리카락을 아주 많이 길었다가 숏컷으로 자르고는 한다. 그렇다고 미용실을 일년에 한 번 간다는 건 아니고, 짧은 머리를 기르면 지저분하기도 해서 다듬어주어야 한다. 작년에 한 번 잘랐어야 했는데 꾹 참고 올해까지 버텼다. 또 숏컷으로 자를까 많이 고민하다 안 해 본 스타일 해보고 싶었다. 미용실을 갔을 때 after사진으로 머리스타일을 사진 찍고 싶다고 종종 얘기를 들었고 헤어모델이 있다는 이야기도 들어 언젠가 한 번 경험해보고 싶었다. 그런데 얼굴이 공개된다는 점, 펌이나 염색 했다가 머리가 엉망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춤했었다. 어느 날 당근마켓을 보는데 헤어모델 커트 모집 한다는 소식을 보고서 조금 고민하다가 경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