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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의 경험이야기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하고 왔어요. (+ 동네병원 빠르고 쉽게 찾는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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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라예요.

저 병원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하고 왔어요......

저의 증상은 목이 아프고 잠기고 기침 나올 것처럼 간질간질, 근육통.

목 아플 때 복용하면 바로 낫는 저한테 잘 맞는 약이 있는데 그거 먹어도 낫질 않더라고요. 

괜찮겠지 하지만 좀 신경쓰이는 부분도 있고,

먼저 자가진단키트로 해볼까 하다가 병원에서 하는 검사가 조금은 더 정확하다고 하고 음성이면 약 처방받으려고 병원에 갔어요. 

검사하는 김에 더 정확한 pcr검사를 하고 싶었지만 자가진단키트나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거나 고위험군이어야 검사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하는 동네 병원 찾기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찾아보는 방법도 있으나 

찾아보니 두군데만 있다고 뜨더라고요?! 집에서 좀 거리가 있는 곳이라서 포기.

또 클릭하고 클릭하고 들어가 봐야 하니까 나 지금 병원 얼른 가고 싶은데 어디에 있다는 건지 시간 소요도 되었어요...

 

제가 해보니 가장 쉽고 빠르게 검색해서 알아보는 방법은요.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병원' 이라고 검색하면 집에서 가까운 병원들이 쭉 나와요.

다음은 이 병원에서 pcr검사를 하는지 신속항원검사를 하는지 호흡기 병원 지정인지 함께 나와있었어요. 

포털사이트마다 나오는 병원이 다르더라고요.  

**전 가까운 병원 가고 싶어서 가까운 병원 찾아서 혹시나 몰라 전화 한번 해보고 방문했습니다.

 

병원에서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한 후기

제가 갔던 병원은 2층에 검사하는 곳이 따로 있었어요. 

검사 해주시는 분이 한쪽 코를 깊숙이 찔러 검사하시고는 15분~20분 걸린다고 밖에서 기다리다가 전화 오면 들어오라고 하셔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8분 정도 돼서 연락이 오셨더라고요. 

검사가 벌써 나왔냐고 하니 "네 대기하고 있으세요." 하셔서 제 이름 호명되자 의사와 면담했습니다. 

진료시 의사 선생님과 거리가 좀 많이 떨어진 곳에 앉으라 하셔서 거기서 대화를 하려다 보니.... 잘 대화가 어려워 옆에 간호사께서 전달해주셔서 뭐 원만하게 소통했습니다... 

검사 결과, 음성이었고 검사결과 한 줄 뜬 키트를 사진으로 보여주셨어요. 

 

 

약 처방해주셨고, 목이 아프니 따뜻한 물 많이 마셔라 하셨습니다.

지금도 엄청 많이 마시고 있네요. 

병원비는 5,000원이었어요. 

 

시럽 중 최고봉 시네츄라

 

그런데 이 시네츄라시럽 왜 이렇게 쓰나요ㅠㅠㅠㅠㅠㅠㅠ

아.......... 여태껏 먹어본 시럽 중 최고인 것 같아요................

 

 

 

다들 코로나 오미크론 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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