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그런 마음 생길 때가 있다.
유명하다고 하면 더 안 봐지는..
'캘리 최' 회장님도 추천하신 책이라 대체 뭔가 싶어 보게 되었다.
수세기 동안 단1%만 알았던 부와 성공의 비밀
읽고 난 후에는 왜 진작 읽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다.
나의 생각, 내가 하고 있는 말들을 곱씹어보게 되었다. 부정적인 생각을 너무 많이 하고 있어 놀랐다.
무의식 중에 떠오르는 생각, 말들이 결국에는 부정적이었다.
이 책에서는 말하고 있다.
'끌어당김의 법칙'
생각에는 끌어당기는 힘과 주파수가 있다. 어떤 것을 생각하면 그 생각이 우주로 전송되고, 이는 자석처럼 같은 주파수에 있는 것들을 끌어당긴다. 전송한 것들은 모두 원점, 즉 당신에게 돌아간다는 것.
책에서 말하는 비밀을 알게 되자 허를 찔렀다. 느낀 점이 많았다.
책 중간부터 읽기 시작하면서 너무 맹신하는 것 아닌가 반감을 가지기도 했지만,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비로소 뭘 얘기하는지 정확하게 느낄 수 있었다.
나보다 비밀을 알게 된 누군가로부터 자신의 친구 이야기를 해주면서 나에게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 말해준 적 있었다.
자신의 친구 아들이 경찰시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경찰이 되기를 소망했다고 한다.
카톡 프로필에 아들이 '경찰시험에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적기도 했는데 이를 보고서 '경찰이 이미 되었다'라고 생각하고 '우리 아들 경찰이 되었다'라고 적어두라라고 이야기를 해줬다고 한다.
이 얘기를 듣고서 "경찰이 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경찰이 되었다고 적어두냐" 했지만 한 번 해보라는 강력한 얘기에 반신반의하면서 실행했는데 그 이후, 경찰이 되어 연락이 왔었다는 얘길 해주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원하는대로 생각했더니 이뤄졌다는 사람들의 얘기가 떠올랐다.
늘 지나다니면서 꿈꿔온 집이 현재는 자신의 집이 되었다는 요니 P, 스티브 J 디자이너
모두들 자신의 코믹연기를 보고 웃을 거라는 자기 최면을 걸었다는 개그맨 유재석.
자신이 만든 돈 1억 수표를 지갑에 품고 다니며 1억을 모을 거라는 꿈꿔온 삶을 4년 후 이뤘다는 생활의 달인.
물론 원하는대로 생각만 하고 끝내진 않았을 거다. 노력은 몇 배 했을 터. 1억 모았다는 분도 보니 엄청 절약해서 모았더라. 여기서 포인트는 마음가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긍정적인 사고, 마인드
플라톤, 뉴턴, 위고, 베토벤, 셰익스피어, 링컨, 아인슈타인, 에머슨, 에디슨 역사상 가장 위대했던 인물들이 알고 있었다는 걸 보면
비밀을 알게 된 앞으로 나의 변화가 기대된다.
끌어당김의 법칙을 통해
'감사하는 습관을 가져라'
'마음 속에서 원하는 것을 즐기는 모습을 상상하라'
'좋은 것을 끌어당겨라'
'구하라-믿어라-받아라를 활용하여 원하는 것을 창조하라'
'당신은 삶이 선사하는 모든 좋은 것을 누릴 자격이 있다'
오늘의 BGM은 처진 달팽이의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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