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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의 경험이야기

2021년 웹디자인기능사 4기 필기시험 합격 후기(+공부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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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라예요.

저는 국민취업지원제도에서 웹디자인 직업훈련을 받으면서

웹디자인기능사 필기시험은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학원에서는 자격증반이 아니었어서

독학으로 공부했어야했습니다.

포트폴리오가 정말 중요하기에

웹디자인기능사 자격증은 꼭 필수사항은 아니라고 하셨지만,

욕심이 생겨 이력서 한 줄에 들어갔으면 좋겠다 싶어

학원 등록할 때 공부하기로 마음먹고, 문제집을 샀더랬죠.

 

하지만,

수업을 7시간 듣고

집에서도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했기에

점점 공부하기가 벅차더라구요ㅠ

전 포토샵도 

일러스트도 할 줄 몰랐고,

코딩도 처음이어서 힘든 부분이 더 있었던 것 같아요.

배너 만들 때 하고 싶은 디자인은 막 넘치는데,

할 줄 모르니 하나 완성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거든요ㅠㅠ 

같이 수업 들으신 분들 보니 저처럼 완전 처음인 분들도 있었지만,

포토샵, 일러스트는 할 줄 아는 분들도 꽤 있었어요. 연강 듣는 분도 있었고요.

 

 여하튼,

이렇다 보니

시험을 보지 말까 생각도 들었지만

처음에 해보기로 계획했었기에

'에라 모르겠다 해보지 뭐!'

라는 마음으로....

원서접수를 신청했습니다.

 

 

큐넷에서 원서접수

원서접수도 학원에서 수업 끝나고 해야지 하다가

집에서 포트폴리오 만들고 하다 보니 잊어먹어서 

4일 뒤 접수를 했었어서

집에서 너무 먼 1시간 20분 거리에 있는 시험장 밖에 없었습니다.

(10분 거리도 시험장이 있었는데...ㅠㅠ 전부 마감)

접수일 되자마자 바로 접수하시기를 추천!!!!!!

 

아니면 저처럼 집보다 멀리 있는 곳에 가야 하실지도..

포스팅 보니 전부 마감되어 다른 지역에 가셔서 시험 보시는 분도 있는 것 같더라고요ㅠㅠ

 

 

 

필기시험은 이기적으로

저는 다들 후기가 좋은 이기적 절대족보로 공부했습니다.

공부 처음 시작은 두 달 전부터

영상을 보며 하기 시작했으나,

포트폴리오 만들기 시작하면서 

필기시험 공부가 잘 안되더라고요.

종종 하긴 했지만,

3일 전부터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어요.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너무 함축되어 있어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어요.

이기적 무료 영상을 보며 출제되는 부분

중요하다는 부분 무조건 암기하고

문제를 많이 많이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공부하는 동안은 이기적에 나와있는 기출문제만 여러 번 풀어보았고,

CBT는 처음이라 집에서 예습해보면 좋겠다 싶어

하루 전에 한 2번 정도 해보았고,

시험 당일날 시험장소 가는 길에

어플 다운로드하여 문제 풀어보았습니다. 

 

 

시험 치기 전 준비물

저는 수험표, 검정 볼펜, 신분증 챙겨갔습니다.

저는 혹시나 싶어 수험표를 챙겨가긴 했지만, 수험표는 보지 않았습니다.

신분증은 없으면 시험 칠 수 없으니 꼭 신분증 챙겨가세요!

 

 

시험 당일

시험장에 20분 정도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정말 많았어요.

대기하고 있다가 시간이 되니 안내해주셨고, 입구에 내 이름 확인 후 시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시험 치기 전까지 정리한 부분 보고 있다가

시험시간이 되면 책상에 있는 것들 다 넣고 신분증 올려두라고 하셨고,

돌아다니시면서 신분증 확인하셨습니다.

 

시험 치는 방법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동의서가 필요한 사람, 종이가 필요한 사람 손 들어라고 하였고,

저는 둘 다 들었어요.

 

평일에 시험 치러 온 것이기에 학원에 혹시나 필요할까 싶었고,

저는 간혹 문제를 '아닌 것은?'을 맞는 것으로 헷갈린다거나 

'맞는 것은?'을 아닌 것으로 풀 데가 있어서ㅠㅠ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종이를 달라고 하여

종이에 '아닌 것은?' '맞는 것은?' 이 부분 적어가며 시험 쳤습니다....ㅎㅎㅎㅎ

 

**시험장에는 웹디자인기능사 시험 보는 사람만 있는 것 같지 않았어요.

시험감독님 얘기 들어봤을 때나,

시험 치시는 분들 중 계산기 챙겨 오시는 분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계산할 때 필요할 수 있으니 종이 필요하신 분 얘기해라고 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자신이 썼던 종이는 집에 들고 갈 수는 없고, 시험 다 친 후 나갈 때 제출해야 합니다!!!**

 

생각보다는...

시험이 많이 어려웠어요.

 

기출문제에 나왔었던 문제도 있었지만 아닌 것도 많았고...

물론

벼락치기로 공부했으니 이 부분은 감수해야겠죠ㅠ

 

시험 치는 내내

60점만 넘기길 제봘......

이 생각이 컸어요.

 

문제 다 풀고 아마 시험 제출 버튼이었던 것 같아요

누르니 제 점수가 바로 뜨는 것 있죠?

신기신기

다행히 60점이 넘었어요

 

혹시나 싶어 결과 발표날 큐넷에 들어가 보았는데

합격:)

 

 

앞에서 말했듯이 

저는 자격증반이 아니어서 

어떤 책을 사야 하나부터 조금 막막했는데

블로그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었어요.

제 글이 조금이나 도움이 되길 바라보며 적어보았습니다.

조만간 실기 시험 본 후기도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한 내용도 곧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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